먼 길이지만
그 길 따라 오시면
생각 속에 그리던 하회
강으로 둘러쌓여 고느적한 모습의 하회가 있습니다.

도시의 콘크리트 숲에서 시달린 영혼
일과 스트레스 속에서 지친 몸
찌든 공기와 오염된 환경 속에서 전투하듯 살아가는 모습
몸과 마음은 시원(始源)을 그리워하며
조용한 곳을 원합니다.

회제고택에서의 하루
하회서의 휴식은 지친 영혼의 회복을 도울 것이라 생각합니다.